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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토피아 박람회 |
방문일시 2006. 5. 10 ~ 5. 13
홈페이지
방문일시 2006년 5월 12일(금)
방문목적 실버용품에 관련한 박람회에 참관하여 실버산업의 방향을 알아보고, 인터넷을 통해 접한 용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본다.
방문기 복지관에서 반차를 받고 참여 할려고 했으나 김지은 과장의 조언으로 교육참관신청을 하고 다녀오게 되었다. 내가 일하고 있는 사회교육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 일이어서 결재를 해 주신 관리자 분들께 감사를 느끼며 출발하게 되었다. 복지관을 나와서 COEX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 그리 큰 규모가 아니어서 한번 지나가며 둘러본 뒤 부스별로 관심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게 되었다. 박람회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실버용품들의 판매와 시장을 타진하는 사람들의 정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게 일차적이었기 때문에 담당자들에게 물어보는 정도와 어느 시설에서 지금 구입하고 있으며, 수입이 언제 이루어지고 언제부터 제작해 출시하는가 등에 대한 질문을 계속 하게 되었다. 그럼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자.
테이블에 센서가 있어 두드리면 화음을 낼 수 있다. 5명이 함께 사용 가능하며 주간보호 시설에서 맴버쉽과 함께 촉각, 시각, 청각등의 감각을 유지하는데 좋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본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기억이 날 듯 하다. 혹시 장애를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조제의 할머니가 유모차를 어떻게 쓰는지 잘 알 것이다. 그것은 조제와 세상을 연결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조제 할머니 에게는 좋은 지상바구디도 되고 지팡이도 된다. 일본을 여행하며 심심치 않게 이런 구루마(車)를 갖고 다니시는 분들을 봤다. Kowa는 일본에서 가장 큰 보행기구 기업이란다. 노안경은 사라질 것인가? 노안경 대용으로 책을 확대해 주는 기계라고 한다. 그곳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지만, PDA와 같은 크기와 모양을 한 똑같은 개념의 기기가 있었다.
이것은 아마 쉽게들 봤을 것이다. 이 부스에서 파는 것은 요즘 어르신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당뇨예방 신발이다. 신고 벗기에 편하고 가볍기는 하나 별로 믿음이 안가는 이 신발의 銀실 효과를 믿고 사기엔 비싼 190,000원... 차라리 Nike나 Adidas 찍찍이를 다는 것이 좋지 않을까? 나라면 부모님 다른걸 사드리겠다.
요실금 패드와 생리대라고 한다. 면으로 되어있고 참 좋다고 이야기를 한다. 얼마나 잘 팔리냐니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기에 몇회 세탁이 되냐고 물어봤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것은 경제적, 환경적으로 좋으나 소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공기를 소독할 수 있는 것(?) 방독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걸 코에 달고 뛰면 어떨까? 팜플렛에는 자전거 탈때와 운전할 때 쓰긴 하던데...
욕조시설 목용은 수발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들고 큰 일이다. 일본의 경우 온천을 좋아하기에 데이서비스에서 오전, 오후 중 한번은 목욕을 한다. 헌데 한국은 신체적 청결이 가장 큰 목적이 가장 큰 근거가 된다. 그러한 도구이기에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긴 했는데, 약 400만원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새로생기는 시설에서 몇 개씩 도입하고 있다고 한다.
곳곳에 실버타운이 생겨나고 있다. 지난 5월 9일 추적60분에서 이러한 실버타운의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룬적이 있는데,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실버타운(노인병원)은 분명 주의해야 한다. 知人으로부터 들은 바로는 정부에서 지난 2년간 노인관련 시설에 대해 민간에 규제를 많이 풀어놔서 지금은 공급이 수요를 앞지른 상태라고 한다. 물론 공급이 잘 되고 있다는 점은 좋은 점이지만, 시설들에 대한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경쟁적인 가격하락으로 인하여 피해가 고스란히 대상자들에게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Care Plan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정서적, 신체적, 사회적인 모든 것에 대해 분석 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모르면 죄악이다.
기타 사진들
평가 마무리를 하자면... 우리나라 실버산업은 지금 막 활성화가 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수발용품의 수요는 아직 미진하고 있으며 건강보조 상품에 대한 관심이 수발용품에 비해 높고 있다. 아직 수발보험이 진행되지 않아 의식적, 경제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경제력 있는 건강한 노인들을 위한 산업분야가 발전을 할 것이며, 수발보험의 제도적 뒷받침 아래 수발용품의 수요는 증가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으로만 봤던 수발도구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여서 개인적으로 유익한 학습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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